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코 세이쥬로 (문단 편집) == 명대사 == >병들어 있다. 이 시대도, 사람들의 마음도... 나날이 파국으로 치닫는 시대, 아무리 강한 힘을 갖고 있어도 이 시대의 거대한 흐름은 멈추게 할 수 없다.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추억편]]의 오프닝 >(낭인 엑스트라: 뭐, 뭐야! 이놈은!!) "곧 죽을 놈에게 이름을 알려줘봐야 아무 소용도 없어." >(도적들을 다 죽이고 난 후) "운이 나빴구나, [[히무라 켄신|꼬마]]야... 2년 전 흑선이 내향한 이후, 막부의 치안계통은 망가져 이 근방은 특히 낭인 출신의 도적들이 많아졌다. 이렇게 마주친 것도 인연이라 우선 도적은 처단했지만, 원망해도, 억울해해도, 죽은 사람은 저승에서 돌아오지 않아. 현재 일본에선 이런 일이 어디에서나 흔히 일어나고 있다. 자신이 살아남은 것만도 다행으로 여겨라. 산기슭 마을에 내려가 사정을 설명하면, 마을 사람들이 알아서 널 거둬줄 게다." >"안 왔다고? (주막 노인: 그래. 요 1주일간 이 마을엔 그런 꼬맹인 고사하고 길 잃은 고양이 한 마리 안 왔어.) 세상을 비관하고, 그 자리에서 자결했나...? 하지만 그것도, 흔하디 흔한 일. [[비천어검류]]의 참뜻에 따라 검을 휘둘러도, 결국 아무도 못 구하고 끝난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베어도, 베어도, 구더기처럼 끓어오르게 되는 천한 악당들 때문에, 날이 갈수록 파란을 향해 가는 이 삐뚤어진 시대. 이런 일은 앞으로 더 많아지겠지. 내가 확실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희생자의 주검을 묻어주는 것 정도밖에... >(곧이어 켄신이 만든 수많은 무덤들을 마주하고는) >부모뿐만이 아니라 도적들의 무덤까지 만든 거냐... >(어린 켄신: 부모가 아니라 노예 상인이에요. 부모는 작년에, 콜레라에 걸려 죽었어요. 하지만 도적이든, 노예 상인이든, 죽으면 그저 주검일 뿐이니까...) >그래서 무덤을 만들어줬다...? 저 돌이 놓인 무덤 3개는...? >(어린 켄신: 카스미 씨, 아카네 씨, 사쿠라 씨, 셋 다 빚 때문에 부모와 생이별한 거래요. 만난 지 아직 하루밖에 안 됐지만, 남자는 나 하나뿐이었고, 어차피 부모도 없으니, 내 목숨 버려서라도, 지켜주려고 했는데, 그런데... 그래서 최소한 무덤이라도 만들어주려고 좋은 돌을 찾아보았는데 이 근처엔 이런 돌밖에 없어서... 공양할 꽃도 찾아보았지만 한 송이도 못 찾았어요...) >(3개의 돌에 술을 따라주면서) 내가 주는 선물이다. 남자든 여자든 맛난 술맛도 모르고 성불하는 건 불행한 일이지. 꼬마야, 네 이름은? >(어린 켄신: ...신타.) >너무 온유해서 검객에겐 안 어울리는구나. 넌 오늘부터 '''켄신(劍心)이란 이름을 써라.''' 너에게는 [[비천어검류|내가 소중히 여겨온 것을 물려주마.]] >꼬마야, 넌 단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지 못한 것만 아니라 이젠 이들의 생명도 떠맡게 됐다. 네 작은 손은 시체들의 무게를 기억하고 있겠지. 하지만 그 생명들의 무게와는 비교도 안 될 거다. 넌 그런 생명을 짊어졌다. 자신을 지키고,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는 힘을 몸에 지녀라. 네가 살아남기 위해,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기 위해. >봄엔 밤벚꽃, 여름엔 별, 가을엔 보름달, 겨울엔 눈. 그것만으로도 술은 충분히 맛있는 법이다. 그래도 맛이 없다면, 그건 자신의 몸이나 마음 어딘가가 병들었다는 증거겠지. 너도 언젠가는 술맛을 알게 될 거다. 그때는 좋은 술 한 잔 나누자꾸나. >'''검은 흉기, 검술은 살인술! 그 어떤 대의명분이나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그게 진실이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사람을 벤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사람을 죽인다. 이것이 검술의 진리다.''' 널 구해줬을 때처럼, 난 지금까지 수백 명의 악한들을 죽여 왔다. 하지만 그들 또한 인간,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치열하게 살고자 했던 것일 뿐이지. 이 산을 내려가면, 널 기다리는 건 자기의 정의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그들이 벌이는 지루한 살인뿐이다. 거기에 몸을 담으면 넌 비천어검류에 의해 대량살인마가 되고 말 거다! >"[[히무라 켄신|너]]의 그 얄팍한 이상과 [[현시창|지금 네 눈 앞에 있는 냉혹한 현실...]] '''그 둘을 다 네 손으로 지켜내겠다는 것이... 얼마나 오만한 말인지는 알고 있는 것이냐? "''' >"역시, 15년 전 동란에 투신한 건, 큰 실수였나 보구나... >(과거회상 후) >그 후 꼬박 하루 동안 말싸움에 주먹다짐까지 하고 화려하게 갈라섰는데, 그 결과가, 이거냐. 검술은 탁월해도 어차피 앳된 14세의 소년. 정신적으로 아직 미숙했던 바보 제자는, 왼쪽 뺨과 마음에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를 입고, 칼잡이와 불살 사이에서 흔들거리는 불안정한 검객이 되어, '''결국 그 시시오 마코토라는 사내를, 막부 말의 망령으로 만들고 말았다.''' 네가 정의를 믿고 봉사한 유신지사는 물론, 동란을 평정하고 이 메이지 정부를 세웠다. 하지만 동시에 자신들이 저지른 비화를 은폐하기 위해 불리한 존재를 일방적으로 암흑 속에 매장했어. 시시오란 사내는 보다 강대한 막부 말의 망령으로 부활했고, 또 다시 동란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다. 결국 악순환의 연속. 비록 간접적이기는 하나, 넌 [[비천어검류]]로 막부 말의 망령을 탄생시키는 데에 일조했다. '''알았느냐! 네 말마따나 [[비천어검류]]는 시대의 고난으로부터 백성을 지키는 게 본래의 참뜻이다! 허나 그건 어디까지나 그 어떠한 권력, 그 어떠한 파벌에도 속하지 않은 자유의 검으로서다![* 영화판에서는 이 대사가 한창 켄신과 대련하는 도중에 켄신을 자빠뜨려놓고 여유롭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비천어검류는 자유의 검이다. 사람을 고난으로부터 구하되 결코 권력에 손을 내밀지 않는다. 그런데 넌 그 가르침을 어기고 도막 세력에 힘을 보탰지... '''사심(私心)이냐, 그게 아니면 [[야심]](野心)이냐?'''”이라고 뒷부분에 살짝 비웃는 물음이 붙었다. 이에 켄신은 “사심도 야심도 아니고, 모든 건 제 나름의 사람을 구난으로부터 구해낸다는 대의였다”며 다시 일어나 스승과 대련한다. '도막(倒幕)'이란 단어 그대로 막부를 뒤집을 목적으로 벌어진 운동을 말하며, 일본에서 도막 운동이라고 하면 주로 작중 무대가 됐던 메이지 운동 시기를 의미한다.] 자유의 검이 아니면 그 힘 때문에 반드시 어딘가 왜곡이 생겨나게 돼있어. 선대 후계자들이 에도 300년, '히코 세이쥬로'라는 숨은 이름을 사용해 온 것도 모두 그 때문! 권력에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서다! 그걸 깨닫지 못한 넌, [[비천어검류]]의 비기를 터득할 자격이 없어.''' >너, 지난 10년 동안 떠돌이가 되어 사람들 도우며 전국을 유랑했다면서? 15년이나 되는 시간을 빙 돌아 겨우 [[비천어검류]]의 진정한 참뜻을 스스로 깨달은 거냐. 아니면 칼잡이 시절에 죽인 목숨에 대한 속죄냐. >흥... 바보 제자 주제에 꼭 중요한 대목에서는 잘도 떠들어댄단 말야. '''따라와라! [[비천어검류]] [[천상용섬|최후의 비기]], 네게 전수해 주마!''' 어쨌거나 [[비천어검류]]의 검객으로서 시시오를 그냥 방관할 수 없으니까. 지금부터 새로운 제자를 찾아 교육시킬 시간도 없고. 내가 직접 나서는 게 가장 빠르겠지만, 이제와서 그런 귀찮은 짓은 사절이다. '''네가 책임지고, 시시오 마코토를 막아라. [[비천어검류]]의 힘으로.''' >"네가 [[천상용섬|이걸]] 습득하게 되면 넌 나와 거의 맞먹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자만하지 마라. 너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지고 희생해서 지킬 수 있을 만큼, 메이지란 시대는 결코 가볍지 않다. 그리고 사람 하나의 행복 역시 가볍지 않아. 네가 여기서 희생되면 오로지 널 만나겠단 일념만으로 이 먼 교토에 온 '''[[카미야 카오루|그 처자]]''' 한 사람은 확실히 불행해진다. 명심해라. 아무리 강해져도 넌 일개 인간일 뿐이야. '''부처나 악귀가 될 필요는 없다.'''"[* 바로 밑의 대사와 같이 교토편 마지막 시시오와의 결전에서 시시오에게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던 켄신이 '''"이제는 후세에게 맡겨도 되겠지"'''하고 삶을 포기하려 할 때 살아남도록 붙잡아 준 대사.] >"무게 10관의 어깨 받침과 근육을 거꾸로 당기는 용수철이 심어진 백색 망토... [[비천어검류]] 전승자의 힘을 항시 억누르기 위해, '히코 세이쥬로'라는 이름과 더불어 대대로 전해 내려왔다... '''각오는 됐겠지? 켄신.''' >그래, 그걸로 됐다... '''[[히무라 켄신|넌]] 지금껏 수많은 사람들을 베어 온 탓에 자신의 목숨조차 가벼이 여기고 있어... 그리고 그것 때문에 네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칼잡이에게 네 자신을 지배당하고 마는 거다... 자신을 희생해서 얻은 칼잡이의 힘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나 힘없는 약한 자들을 지켜봤자, 그것은 결국 도도히 흐르는 역사의 한때에 지나지 않는다. 살아라, 켄신! 그러면 넌 천상용섬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네 마음 속에 있는 칼잡이에게도 결코 지지 않을 것이다. ...크윽! ...신경 쓰지 마라. 이건 우리 사제 간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이야... 나도 내 스승님의 목숨과 맞바꾸면서 이 기술을 터득했지. 이번 일은 [[불살|네가 했던 맹세]]의 예외라고 생각해...''' >'''"살고자 하는 의지는 무엇보다 강하다."'''[* 이 대사는 교토편 전체를 가로지르며, 시시오와의 싸움에서 저승 문턱까지 갔던 켄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었다.] >"잘 했다 [[묘진 야히코|꼬마]]야. 멋지게 읊었어. '''이 승부는 내 [[히무라 켄신|바보 제자]]를 끝까지 믿어준 너의 승리다.'''"[* 십본도와 싸우던 [[묘진 야히코|야히코]]가 파군 후지를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차에 밀리고 파군 후지가 거대한 칼로 야히코를 내려치는 순간 이를 대신 정면으로 받아내고 폭풍간지를 내뿜으며 나타날 때 한 대사.] >'''히코 세이쥬로''': 그럼 시작해볼까. > >'''사이즈치''': 허나 그래봤자 그게 한계!! 제 아무리 강한 [[개미]]가 있다 해도 거대한 [[코끼리]] 앞에서는 상대가 안 되는 거나 마찬가지. 이 '파군' 후지란 세기적 괴물을 당할 인간 따윈 세상에 없다!! > >'''히코 세이쥬로''': 영감. 혼잣말이라면은 딴 데 가서 해. > >'''사이즈치''': ! > >'''히코 세이쥬로''': 난 파군 후지란 사내에게 말하고 있는 거니까. 방금 그 일격은 제법 훌륭했다, 후지. 충돌할 때 칼자루를 꽉 조르는 '검술의 기본'이 철저하게 지켜졌더군. 이치를 모르는 바보, 하물며 [[괴물]]이나 [[요괴]] 따윈, 도저히 그렇게 못하지. > >'''사이즈치''': 귀 기울이지 마라, 후지! 넌 내 말만 들으면 돼!! 그 이형의 몰골 때문에 번 하나가 총출동해 널 토벌하려 했을 때, 널 거둬준 게 누구지?! 바로 나다!! 다른 건 생각하지 마라! 넌 그 은혜에 보답하는 것만 생각하면 돼!!) > >'''히코 세이쥬로''': '''[[사자후|영감!! 지금은 내가 후지와 대화중이잖아. 네 얘긴 나중에 해.]]''' 어디까지 얘기 했더라...? 그래, 그래. 아깐 그건 휼륭한 일격이었다. 허나 그런 상태론 넌 결코 날 이길 수 없어... 무거운 갑옷 속에 꽁꽁 숨어있다간 다음번에 죽게 된다. > >'''사이즈치''': 오호라, 알겠다!! 저런 헛소리에 휘둘리지 마라, 후지! 이건 저놈의 간계... 도발해서 네 평정심을 어지럽히고 네 손으로 갑옷을 벗게 해 방어력을 떨어뜨리려는 책략이야!!) > >'''히코 세이쥬로''': 흥...넌 목숨을 구해준 은인이랍시고 어리석은 주인이라도 그동안 충성을 다해왔겠지. 정말 훌륭해, 무사다워. [[히무라 켄신|누구]]한테 좀 본받으라고 하고 싶을 정도다. 하지만 이제는 네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싸움'을 택해 보는게 어떠냐. 과도한 힘은 때론 주변에 비겁함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하물며 네 경우는 아무리 원해도 그 덩치만으로 이미 '정정당당'과는 거리가 멀어지지.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네가 전력을 다해도 이길 수 없는 사나이가, 지금 이렇게 네 눈앞에 서 있지 않느냐.'''"[* 이 대사 직후, 바검 전체를 통틀어도 '''최고의 덩치와 최고의 파워를 지닌''' 파군 후지의 공격을 후지의 무기에 올라타 피하고 [[구두룡섬]] 한방에 원턴킬 해버렸다.] >(아직 눈동자가 죽지 않은 켄신과 대련하면서)"그래야 괴롭힐 맛이...아니, 단련시킬 맛이 나지!"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성상편]] 상편 >---- >'''[[히무라 켄지]]''': "해도, 지기 시작했습니다. 슬슬 저녁식사 준비를 하겠습니다." > >'''히코 세이쥬로''': "아직 도쿄에 돌아갈 생각이 들지 않는거냐? 녀석은...." > >'''히무라 켄지''': "네...?" > >'''히코 세이쥬로''': "녀석도 아직... 돌아오지 않았나?" > >'''히무라 켄지''': "돌아온다고 해도 또 금방 어디론가 가버리니까요. 어릴 때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왜 아버지와 부부가 되었는가 하고..." > >'''히코 세이쥬로''': "그렇다면 너도 왜 여기로 왔느냐? 아비의 검 따위 배워도 부질없지 않느냐." > >'''히무라 켄지''':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강함이라는 것은... 진정한 강함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히코 세이쥬로''': "내 바보제자는 살면서 불꽃에 몸이 태워지고있는 듯한 기분인 거겠지... 자신이 없애버린 인간들의 생명의 불꽃으로... 그것은... 앞으로도 계속..." > >'''[[카미야 카오루]]''': "그래도... 곁에 있고 싶어요... 저사람과 함께... 무사히 돌아온다면... 계속.." > >'''히코 세이쥬로''': "그릇이 다 구워지면, 당신에게 주지. 찻잔이다. 도쿄에 돌아가면 저 바보제자에게 맛있는 차라도 만들어 줘라."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성상편]] 하편 >---- >'''[[묘진 야히코]]''': "죄송합니다. 쳐들어와서 제멋대로 일을 벌려서..." > >'''히코 세이쥬로''': '''"신경 쓸 필요없다. 애초에 누구에게도 전해 줄 생각 없다. 어검류는... 나로써 끝이야... 시건방진 힘 따윌 갖게 되면.. 제3자까지 파멸을 안게 되고 일생 고통스러워지지... 나도... 그리고 녀석도... 시대의 고난으로부터 약한 자들을 지키는 것이 어검류의 참뜻... 허나 시대는 크게 변동해 그것 또한 과거의 유물이 되버렸지... 모든 것은 변덕스러운 숙명... 변함 없는 것은 저 달 정도 일까나?"''' >(성인식 관례로 야히코에게서 역날검을 물려받는 켄지를 보며 미소짓고) "'''바보 제자는 검술의 진리마저 바꿔 버린 모양이군.'''"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신교토편]] 상편 >---- >(야히코가 깨뜨린 도자기 파편을 보며) >'''히코 세이쥬로''': "도자기에 간 금은 인생의 도리를 가르쳐 주지." >'''히코 세이쥬로''': "이것 참... 오늘 저녁엔 술잔치를 해야겠구나." > >'''묘진 야히코''': "하아? 아까 실컷 마셨잖아." > >'''히코 세이쥬로''': "제자가 스승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장한다... 꽤 기분 좋은 일이군. '''그 녀석은 자신의 검술에 부족한 것을 손에 넣었다.'''"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신교토편]] 하편 >---- >(야히코가 히코 세이쥬로로부터 받은 전언을 회상할때) >'''히코 세이쥬로''': '''"단지, 몸을 베는 것만으로는 진정으로 달인과 검을 나눈 것이 아니지. 검을 되돌려주고 상대방의 마음에 닿지 않으면 진정한 의미로 달인의 목숨을 앗아갈 순 없어. '심기체(心技體)', 모든 무술에 통하는 말이다."''' >(파군 후지와의 대결에서) >'''히코 세이쥬로''': '''"켄신, 너는 시시오 마코토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느냐?"''' >(이후 후지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리며) '''"검으로 마음에 닿았을지라도 먹혀버리면 승리는 없다. 넌 이길 수 있겠느냐, 켄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